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 레이너 (문단 편집) == 성우 == || 영어 || [[로버트 클롯워디]] || || 한국어 || [[최한]] || 스타 1과 2 둘 다 [[로버트 클롯워디]]가 짐 레이너 역을 맡으면서 연속성이 유지되었다. 로버트 클롯워디는 차분하지만 중후한 성격의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는 2편에까지 이어졌다. 로버트 클롯워디의 몇 없는 대표작이자 주연 캐릭터라 그런지 성우 본인도 애착을 가진 배역이다. 본래 2편에서 성우가 변경된 다른 캐릭터들처럼 북미판 레이너도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로버트 클롯워디가 계속 배역을 이어갔다.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자유의 날개]]가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상당히 다른 느낌의 한국어판의 짐 레이너 연기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처음 들으면 당혹스러운데 듣다 보면 한국어판만의 짐 레이너에 또 익숙해진다"는 평도 있다. [[최한]] 성우의 출중한 연기력은 돋보이지만 스타1과의 느낌이 많이 지워져서 그런 것. 오히려 최한 성우의 목소리가 어울린다는 의견도, 왠지 경박하고 코막힌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차분하고 개성 있는 미형 음색이 특징인 영어 음성을 생각하면 [[손원일(성우)|손원일]], [[홍시호]] 성우도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배반' 동영상에서 4년 전의 레이너 연기에는 코막힌 소리가 없다. 이후 차 행성으로 가자고 했을 때 있던 동료 간의 갈등에서도 마찬가지다. 진지할 때만큼은 코막힌 소리를 안 낸다. 이런 의견을 블리자드 코리아가 수렴한 것인지는 몰라도 군단의 심장에서는 좀더 차분하고 톤이 낮아진 목소리를 선보였다. 이후 공허의 유산 성우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로는 자유의 날개 시절 술에 절어 살던 레이너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성우 본인이 술을 잘 못 마시면서도 일부러 녹음 전날에 술을 마시고 비음을 강하게 넣었다고 밝혔다. 그 때 이외에는 음주를 하지 않고 녹음을 했다는 걸 보면 의도된 연기톤임을 알 수 있다. 긴 시간에 걸쳐 [[스타크래프트 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물론 이후 더빙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까지 꾸준히 [[최한]] 성우가 레이너를 맡음으로써 한국판은 한국판만의 확고한 캐릭터성을 내세우게 되었으며, 자유의 날개 당시 게이머들이 느낀 레이너의 목소리에 대한 이질감은 상당 부분 극복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리마스터 음성은 2편 때와 다른데 2편에서는 술과 자괴감에 쩌든 중년에서 서서히 각성해가는 톤이라면 리마스터에서는 자신만만한 혈기가 느껴진다. 이 때문에 중후하고 나이가 든 시절을 연기하다가 혈기왕성한 젊은 시절을 녹음하려니 힘들어서 애 좀 먹었다는 성우의 개인 피셜이 있었다. --그런데 시간상으로는 1편과 2편은 고작 4년 차이다-- 2편에서는 이 유닛 말고도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의 목소리도 담당하였다. 또한 같은 계열사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알렉스(콜 오브 듀티 시리즈)|알렉스]]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러셀 애들러]]를 맡았다. 일본어는 [[나리타 켄]](클래식), [[노무라 켄지]](리마스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